728x90 해외생활#한국어배우기#리터니#초등국어1 해외생활하는 한국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하는 이유 아이가 몇 살에 해외 생활을 몇 년을 했느냐에 따라, 또한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익히고 유지시켜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굉장히 달라질 수 있다. 애써서 조기유학을 떠났는데 해외에서는 금세 영어를 배우고 발음도 훌륭하던 아이가 국내에 돌아온 지 얼마 안돼 빛의 속도로 영어를 까먹었다는 얘기는 흔히 듣는다. 반대로 주재원이나 외교관 자녀처럼 부모의 직장 때문에 해외생활을 하는 경우는 대개 5년 이상의 체류기간을 갖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영어가 모국어처럼 되고 한국어가 미숙하여 돌아와서의 일이 걱정되는 경우가 많다. 내 아이들의 경우 첫아이는 5세~10세(한국나이,이하동문), 13세~16세 때, 이렇게 두 번의 해외생활을 했고, 둘째 아이의 경우는 2세~6세, 9세~12세였다. .. 2021. 2.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