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세는 단위-한국어의 단위 명사
피자를 세는 단위 한국어는 단위명사가 매우 발달한 언어입니다. 세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한 같은 것이라도 그 양이나 형태에 따라 다른 단위 명사를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갯수가 몇개인지에 대해 세는 말을 단위 명사라고 하고, 단위명사는 의존 명사로서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꼭 수를 나타내는 낱말과 같이 쓰이는 의존 명사 이면서, 띄어 써야합니다. 개 : 한 개, 두 개, 세 개, 네 개.... 가장 많이 그리고 널리 쓰이는 단위 명사로 대부분의 사물(물건)을 셀 때 쓸 수 있습니다. 예) 사과 한 개, 연필 한 개, 수박 한 개 등 (o) 하지만 ‘개’는 살아있는 생물, 사람에게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예) 강아지 한 개(X), 친구 한 개(X), 또한 꾸며주는 말로 쓰이는 수량을 나타내는 낱말은 ..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