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ation 한국어의 부정문만들기

 

 

 

The short and easy way(짧고 쉬운 방법)-casual

 

Let’s learn how to change sentences into negatives. 

(부정문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Just add ‘안’ or ‘못’ in front of the verb. (동사 앞에 ‘안’이나 ‘못’을 덧붙입니다)

Look at this example.(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원래 아침밥을 먹어요  → 나는 원래 아침밥을 안 먹어요.

 

저는 커피를 마십니다 → 저는 커피를 안 마십니다.

 

학생이 공부를 합니다 → 학생이 공부를 안 합니다.

 

저는 운전을 합니다 → 저는 운전을 못 합니다.

 

사촌동생이 야구를 합니다 → 사촌동생이 야구를 못 합니다.

 

저는 수영을 합니다 → 저는 수영을 못 합니다.

 

All the above sentences are right and appropriate grammatically

(위의 모든 문장은 모두 문법적으로 맞고 적절합니다)

 

But there is a difference.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안’ and ‘못’?

(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 과 ‘못’ 은 어떻게 다를까요?

Difference 1(between 안 and 못)

 

‘안’ makes general negation, but 못 means “cannot”. This means even though the subject wants to do it, he can’t. 못 refers to one's ability or willingness.

(‘안’은 부정문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못’은 ‘할수 없다’의 뜻이 있습니다. 이는 주어가 동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못’은 의지나 능력이 포함됩니다.)

 

[example]

저는 수영을 합니다 → 저는 수영을 안 합니다.(I don’t swim)

                                → 저는 수영을 못 합니다.(I cannot swim)

 

저는 커피를 마십니다 → 저는 커피를 안 마십니다(I don’t drink)

            → 저는 커피를 못 마십니다(I cannot drink)

Difference 2(between 안 and 못)

 

안 can use with an adjective to make negative sentences but 못 cannot use with an adjective because of the difference 1. 

(‘안’은 또한 서술어로 쓰이는 형용사와 함께 부정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못’은 위의 차이점 1 의 이유로 형용사에 붙어서 부정문을 만들 수 없습니다.

[example]

 

가방이 비쌉니다  → 가방이 안 비쌉니다(o)

                             → 가방이 못 비쌉니다(x) 

 

나는 행복합니다  → 나는 안 행복합니다(o)

                             → 나는 못 행복합니다(x)

 

책이 무겁습니다  → 책이 안 무겁습니다(o)

                             → 책이 못 무겁습니다(x)

 

In the example above, all the second sentences are grammatically incorrect.

(위의 예문에서 두번째 문장들은 모두 문법적으로 맞지않습니다.)

 

Interrogative negative sentences(부정 의문문 만들기)

 

How do you make a negative question? It’s all same with a declarative sentence. Of course, you should make the sentence in an interrogative sentence(Questioning sentence) first.

(부정의문문은 어떻게 만들까요? 평서문과 똑같습니다. 평서문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일단 평서문을 의문문으로는 바꾸어야겠지요)

 

당신은 바쁩니까? → 당신은 안 바쁩니까?(o)

                       → 당신은 못 바쁩니까?(x)

 

당신은 서울에서 삽니까?  → 당신은 서울에서 안 삽니까?(o)

                                  → 당신은 서울에서 못 삽니까?(o)

 

학생이 선생님께 물어봅니까? → 학생이 선생님께 안 물어봅니까?(o)

                                      → 학생이 선생님께 못 물어봅니까?(x)